소장하고 싶은 영화

라스트 모히칸(1992)

걍한량 2020. 12. 20. 13:50

 

 

 

 

 

 

 

 

 

 

 

 

 

 

 

 

 

 

 

 

라스트 모히칸  1992 미국 | 로맨스/멜로 외 | 2017.09.14 재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2분

감독마이클 만 출연다니엘 데이 루이스, 매들린 스토우, 러셀 민즈, 에릭 슈웨이그 

 

 

 

 

 

 

 

 

 

 

"꼭 살아만 있어요! 얼마나 멀리있건 얼마나 오래걸리던 내가 당신을찾겠소....."

 

 

 

 

[히트] [알리] [인사이더] [에비에이터] 등의 선굵은 영화를 감독한 '마이클 만' 

 

 

[프라하의 봄] [나의 왼발] [아버지의 이름으로] [더 복서] [순수의 시대] [갱스 오브 뉴욕] [데어 윌 비 블러드] [링컨]

그를 소개하는 영화를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특히 그의 리즈시절 정말 날것의 야생마같은 매력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이 영화에선 정말 숲속을 뛰어다니는 늑대와도 같다~

 

[12몽키즈] [블링크] 여리지만 강인한 신념의 매력을 보여주는 여배우 '매들린 스토우' 작품이 적은게 아쉽다.....

 

그외 모든배역이 입체적으로 살아있으며,  모든배우가 매력적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지금에 영화음악 100선에 꼭드는 ost로

 

"아는 선생님이 그랬다.

[라스트 모히칸] 영화의 음악을 들어보라고, 영화를 위해 음악을 만든게 아니라 음악을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고...."

 

 

 

오버스러울수 있지만 이 영화만큼은 정말 수작이다. 큰상을 받은게 아니라서 숨어있는 진주같은 영화다.

배우의 열연과 영화의 영상미와 장중함조차 느껴지는 음악 그리고 스케일 등등 내가본 최고의 영화중 하나이다.

정말 언제나 봐도 명작이고 대작이다.

 

 

 

 

 

 

아메리칸대륙의 마지막 모히칸족과 프랑스,영국군의 치열한 전쟁을 담은 영화로

지금에 영화들과 스케일을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웅장한 스케일의  대서사시라 할수있다.

 

 

거스를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그리고 스케일뿐만 아니라 단순히 줄거리로는 다 담을수 없을 만큼 인물들의 다양한 설정들이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여기에 광활한 배경으로한 라스트씬, 특히 음악과 시작되는 마지막 추격장면은 영화사에 기리남는 명장면이다.

 

 

 

 

 

정말 말이 필요없고 수식어가 불필요한 영화라 소개하는것 조차 가슴벅차다 ^^;;..... 계속 오버스럽네 ㅎㅎ

 

물론 오래된 작품이기는 하지만 이건 꼭 봤으면 하는 추천영화라 함 시간될때 꼭 보시길~~~

 

 

 

현재는 다들 세월앞에 덧없이 나이 들어가지만 스크린속 그들은 지금도 내기억에 내 청춘과 함께 그대로 리즈시절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