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매스 , 2015 제작요약미국 | 액션 외 | 청소년관람불가 | 122분
감독스콧 쿠퍼출연 조니 뎁, 조엘 에저튼, 베네딕트 컴버배치, 케빈 베이컨
누구지? 신인배우인가? 그러기엔 배역의 연배가 비슷한데... 음....연기좀 하는듯, 카리스마 쩐다!
혹, 혹... 설마 '조니 뎁'일까.... 아닌데.... 그가 이렇게 카리스마있는 배우였나?! 설마.....
그렇다. 맞다! 그는 '조니뎁'이다...
사실 [캐리비안 해적] [거울나라의 앨리스] [신비한 동물사전]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가위 손]으로 기억하지만
90년까지만 해도 [도니 브래스코] [데드 맨] [돈 쥬앙] [아리조나 드림] [길버트 그레이프] 등등 훌륭한 배우다.
지금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망가지긴했지만 그는 연기파 배우였다.
보스턴의 갱단이었던 (화이트 벌저)라는 실존인물을 영화해했다.
영화의 내용에서 나온 이야기처럼
예전 어렸을적 경찰, 범인놀이 하던 형,동생 꼬마소년들이 그 동네에서 자라고 다시 성인되고 그리고 그 동네에서 경찰,범인이 된 이야기 이다.
실화라는 (화이트 벌저)그의 범죄 행각은 가혹하고 잔혹하다.
그런 실존인물의 모습에 '조니 뎁'을 지우고 (화이트 벌저)가 된 '조니 뎁'이라는 배우만으로도 영화는 인상깊다.
하지만.... 그의 연기는 추천하며, 개인적으로 영화는 시간때우기 정도로 아쉽다.....
FBI와 보스턴 갱단의 모략이 뒤엉키며 사건의 인물들이 전개되는 형식이라 낯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 '조니 뎁' 외
[더 킹] [레드 스패로] [러빙] [제로 다크 서티] [워리어]의 '조엘 에저튼'
[1917] [닥터 스트레인지] [이미테이션 게임] [레커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스튜어트]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챈스 일병의 귀환] [데스 센텐스] [미스틱 리버] [와일드 씽] [슬리퍼스] [어 퓨 굿 맨] [JFK]의 '케빈 베이컨'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아이리시맨] [바이스] [다른 사람들] [더 홈즈맨] [마스터]의 '제시 플레먼스'
[블루 재스민] [언 애듀케이션] [엘레지] [다잉골] [소년은 울지 않는다] [아이언 마스크] [데드 맨 워킹]의 '피터 사스가드'
등등 이외에도 많은 배우가 참여했다.
하지만 배우에 속지는 마시길....결은 비슷할것 같은 스타일로 이제부터 적극추천영화를 나열해 보면 [스카페이스] [LA 컨피덴셜] [대부] [좋은 친구들] [칼리토] [저수지의 개들] [미스틱 리버] [히트] [이스턴 프라미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시카리오] [아이리시맨] 등등 에 견줄만한 영화는 분명 아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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