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1998)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평점 08 . 3
스릴러 영국 1999.06.12 105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가이 리치 주연 덱스터 플레처, 닉 모란, 제이슨 스타뎀, 제이슨 플레밍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스내치] 감독 '가이 리치' 끝!!!! ㅋㅋ (마돈나의 저주??)
이영화를 보고나면 앞으로 이런영화를 우리는 계속 기다리게 될것이다.
설상가상, 속수무책, 얼키고 설킨다.
영화는 아주 무식하고 단순한 하나의 사건으로인해 먹이를 발견한 문어의 발처럼 순식간에 뻗어나간다.
걷잡을수없는 사건들이 얽힌다. 다시 먹이를 감쌓안은 문어의 발처럼 한대 모아 입안으로 집어넣는다.
문제는 입에 안들어 간다는거...
스크린안에서 콜라주기법을 보는듯 하다. 전혀 연관없을듯한 인물들이 한대 모여 어마어마한 작품을 이룬다.
정신없이 몰입하다보면 자막 따라가기도 벅차다. 하지만 히열이 있다. 마초적 영화이며, 아드레날린이 분부된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남자의 욕구가 채워진다, 말투는 거칠어지고, 주먹을 쥐고 허공에 잽도 날려본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는 영국버전이면 [스내치]는 미국(?)버전이라 볼수있다.
그래도 재미있다. 특히 '브래드 피트'의 찰진 사투리는 전작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미치게 만든다........
[스내치]는 다음에~ 여기선 마초스타 '제이슨 스타덤'이있다. 그냥 조연정도지만 인상급은 대머리 마초다 이런 스타일은 '브루스 윌리스' 다음으로 처음본다. 이것이 영국버전 인간인듯.
이후 나오는 영화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순정마초!!! 아닌적이 없어서 문제!!! 코미디까지는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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